"토트넘은 나를 믿는다"…프랑크 감독, 극심한 부진 속에서도 '시간 보장' 자신감 표명하며 반등 의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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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잉글랜드)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덴마크)이 최근 팀의 심각한 부진에도 불구하고 구단으로부터 충분한 시간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내비쳤다.
현재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위다. 최근 6경기에서 승점 4 획득에 그쳤다. 리그와 컵대회를 통틀어 최근 3연패라는 악재 속에서도 프랑크는 “나는 아주 자신 있다”고 단언하며 분위기 반전 의지를 강조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24일(한국시간)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서 1-4로 완패한 데 이어 27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파리 생제르맹(PSG) 원정에서는 3-5로 무너졌다. 이어 30일 풀럼전에서는 경기 시작 6분 만에 두 골을 내주며 홈에서 또다시 패했다. 시즌 개막전 번리전 승리 이후 리그 홈 경기 승리가 단 한 번도 없다는 사실은 팬들의 분노를 더욱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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