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이강인 선발' PSG, '미나미노 결승골' 모나코에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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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에서 한일 대표 공격 자원이 맞붙은 경기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이 AS모나코에 패하며 선두 경쟁이 흔들렸다. 이강인이 선발로 나선 PSG는 30일(한국시간) 모나코의 루이 2세 스타디움 원정에서 후반 23분 미나미노 다쿠미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졌다. 올 시즌 리그 두 번째 패배다.
PSG는 승점 30(9승 3무 2패)으로 1위를 지켰으나 2위 마르세유(승점 29), 3위 랑스(승점 28)가 각각 14라운드를 치르지 않아 선두를 내줄 위기에 몰렸다. 최근 3연패를 끊은 모나코는 승점 23으로 6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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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나코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강인이 30일(한국시간) 리그앙 모나코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몸을 풀고 있다. 2025.11.30 [email protected] |
PSG는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았으나 결정력이 부족했다. 이강인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세니 마율루와 스리톱을 구성해 3경기 연속 리그 선발 출전에 나섰다. 전반 26분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비티냐의 논스톱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32분과 35분 이강인이 각각 오른발, 왼발로 시도한 슛도 골문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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