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PSG, 모나코에 0-1 패배…선두 수성에도 불안 더한 쓰라린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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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이 3경기 연속 리그 선발로 나섰지만 팀 패배를 막아내지는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30일(한국시간) 모나코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앙 14라운드에서 AS모나코에 0-1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PSG는 9승3무2패(승점 30)로 선두를 유지했으나, 2위 마르세유(9승2무3패·승점 29), 3위 랑스(9승1무3패·승점 28)와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모나코(7승2무5패·승점 23)는 6위로 올라섰다.
이강인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조지아), 세니 마율루(프랑스)와 함께 3톱을 구성해 선발 출전했다. 전반부터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지만 균형은 후반 23분 깨졌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알렉산드로 골로빈(러시아)의 크로스를 미나미노 다쿠미(일본)가 받아 왼발로 정확히 마무리하며 홈팀 모나코가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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