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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향한 셀틱 팬덤의 생각은 기대 반 실망 반…"월드클래스와 일반인 수준 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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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스코틀랜드) 윙포워드 양현준(23)을 향해 소속팀 팬들이 냉철하면서도 흥미로운 평가를 내려 눈길을 모은다.

셀틱 소식을 다루는 ‘더 셀틱 스타’는 30일(한국시간) “셀틱 팬들의 눈에는 양현준은 수수께끼같은 선수다. 재능은 있지만 기복이 너무 심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어떤 경기에선 월드클래스처럼 보이지만, 또 어떤 경기에선 마치 이벤트에 당첨돼 경기장에 나온 일반인처럼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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