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포인트 0인데 "손흥민급 연봉 주세요"→'맨유 성골' 결국 떠난다…"아모링 철저 외면, 2년 만에 계륵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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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폴 포그바(AS 모나코) 프렝키 더용(바르셀로나)에 비견될 만큼 맨유 유스가 배출한 역대급 재능으로 각광받았지만 1군 데뷔 3년 만에 결별을 눈앞에 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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