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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확실히 보는 눈은 있다…하필 상대가 레알, 어찌 이기나 "바이백으로 돌아갈 수 있어 토트넘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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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세리에A 코모에서 뛰는 니코 파스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는 유망주다.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리오넬 메시의 골을 어시스트해 화제를 모았던 파스가 토트넘 홋스퍼와 레알 마드리드 레이더망에 모두 포함됐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하필 레알 마드리드와 싸워야 한다. 아무래도 명성과 실적 어느하나 이길 수 없는 상대라 또 퇴짜를 맞았다는 소식이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니코 파스(21, 코모 1907) 영입을 추진했으나 거절당했다"고 했다. 여름 이적시장 문이 닫히기 전에 손흥민의 공백을 메울 자원을 찾는 토트넘이 유망주에게 손을 내밀었으나 불가능한 도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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