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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감독, '태업 논란' 이삭 이적설에 입 열었다…"대체자 확보하지 못한 채 보낼 일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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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감독, '태업 논란' 이삭 이적설에 입 열었다…"대체자 확보하지 못한 채 보낼 일 없을 것!"

[인터풋볼=박선웅 기자] 에디 하우 감독이 알렉산더 이삭과 관련된 이적설에 입을 열었다.

영국 매체 '스포츠 바이블'은 25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하우 감독이 팬들에게 직접 약속했다. 이삭이 리버풀로 이적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구단은 그를 대체할 선수가 확보되기 전까진 절대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인 이삭은 현 시점 프리미어리그(PL)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다. 과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빌럼, 소시에다드에서 성장한 뒤 지난 2022-23시즌 뉴캐슬에 합류했다. 그에게 적응 기간은 필요 없었다. 곧바로 첫 시즌 27경기 10골 2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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