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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강인의 스페인 라리가 복귀설이 재점화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미드필더 보강을 위해 파리생제르망(PSG)의 이강인을 노린다는 것이다. 문제는 PSG가 이강인을 놔주는지 여부다. PSG의 과도한 이적료 책정으로 무산될 가능성도 충분하다.
프랑스 스포르트는 24일(한국시각) "파리생제르망은 이강인 문제에 있어서 물러서지 않고 있다"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공격형 미드필더 보강을 모색하는 가운데,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은 디에고 시메오네의 최우선 타깃 중 한 명으로 꼽힌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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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소속팀인 마요르카 출신의 이강인은 이미 해당 리그에 대해 잘 알고 있다. 드리블과 탈압박 능력을 바탕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중원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다. 이강인은 현재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의 팀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제역할을 하고 있다. PSG는 이적시장 마감 전 스쿼드를 정리하려는 차원에서 이강인에 대한 제안을 열어두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