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쏘니야, 고마웠다' 체룬돌로 감독, LAFC와 뜨거운 이별···SON, 내년에 새 감독과 우승 도전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손흥민과 스티브 체룬돌로 LAFC 감독. LAFC SNS

손흥민과 스티브 체룬돌로 LAFC 감독. LAFC SNS

손흥민(33·LAFC)이 2026년에는 새 사령탑과 함께한다. LAFC 이적 후 든든하게 손흥민을 지지했던 친형 같은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이 떠났다.

LAFC는 2일 체룬돌로 감독과 이별을 공식 발표했다. 체룬돌로 감독은 일찌감치 시즌 종료와 함께 아내의 고향 독일로 떠난다고 알린 바 있다.

체룬돌로 감독은 2022년 1월 밥 브래들리 감독 후임으로 LAFC 지휘봉을 잡았다. LAFC는 “체룬돌로 감독이라는 선택을 의심했던 사람들은 곧 침묵했다. 3년 11개월 동안 LAFC는 MLS 어떤 구단보다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많은 승리를 거뒀다. 3개의 트로피를 비롯해 2022, 2023년 연속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 진출을 포함해 6번 결승에 진출했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