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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등 정보통 폭로, 레비 회장 정신 좀 차려!…'1875억' EPL 최고 초신성 영입 도전 '사실상 영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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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1등 정보통 폭로, 레비 회장 정신 좀 차려!…'1875억' EPL 최고 초신성 영입 도전 '사실상 영입 불가'
사진=스카이 스포츠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불가능한 타깃을 계속 노리고 있는 중이다.

토트넘 내부 정보에 매우 능통한 피터 오 루크는 25일(한국시각) 영국 풋볼 인사이더를 통해 독점 정보라며 '토트넘은 애스턴 빌라의 핵심 선수 모건 로저스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 시장 막바지에 깜짝 행보를 준비 중이라다. 토트넘은 23세 공격형 미드필더 로저스의 잠재적 영입을 두고 예비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중앙에서 창의성을 넣어줄 수 있는 선수를 계속해서 찾고 있는 중이다. 제임스 매디슨이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시즌 아웃이 유력한 상황에서 데얀 쿨루셉스키도 2025년에는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원래 토트넘이 원했던 카드는 에베레치 에제지만 토트넘이 협상을 지체하는 사이, 아스널이 에제를 가로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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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 이후 토트넘은 코모1907에서 활약 중인 초신성 니코 파스를 노렸다. 토트넘은 무려 7000만유로(약 1136억원)의 초대형 제안을 코모에 전달했지만 선수는 토트넘 이적을 원하지 않았다. 니코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장한 유망주인데 이번 시즌을 끝으로 레알이 다시 니코를 영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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