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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종식시킨 이적설…바이에른, "김민재, 무조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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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종식시킨 이적설…바이에른, "김민재, 무조건 지킨다"
[OSEN=이인환 기자]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방출 후보’로 거론되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 그러나 개막전 단 한 경기로 분위기를 바꿔놨다. 그의 활약에 바이에른 보드진도 마음을 고쳐먹었다는 소식이다.

독일 ‘키커’는 24일(한국시간) “김민재의 이적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라이프치히전에서 교체 투입돼 해리 케인에게 어시스트를 기록한 김민재는 이제 거취 논의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말도 안 되는 제안이 오지 않는 한, 김민재는 분데스리가 우승팀 바이에른에 남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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