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패 행진 막은 12초골, 가장 빠른 골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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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조르지, 스피드골에 PK 쏘며
단독 선두 상대로 3 대 1 승리 견인
K리그 역대 최단시간 득점 ‘4위’
2025 프로축구 K리그1 선두를 혼자 달리는 전북 현대가 5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졌다. 포항의 ‘스피드골’이 전북의 2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멈춰세웠다.
포항은 지난 24일 K리그1 2025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을 3-1로 이겼다. 3월16일 포항전 2-2 무승부 이후 한 번도 지지 않고 있던 전북을 멈춰세운 것은 이날 멀티골을 터뜨린 브라질 출신 골잡이 조르지(26·포항)의 활약이다.
단독 선두 상대로 3 대 1 승리 견인
K리그 역대 최단시간 득점 ‘4위’

포항 조르지가 24일 K리그1 2025 27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포항은 지난 24일 K리그1 2025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북을 3-1로 이겼다. 3월16일 포항전 2-2 무승부 이후 한 번도 지지 않고 있던 전북을 멈춰세운 것은 이날 멀티골을 터뜨린 브라질 출신 골잡이 조르지(26·포항)의 활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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