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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김민재, 드이어 한 풀었다! 레버쿠젠, 프라이부르크에 2-2 무승부→바이에른 분데스 우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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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바이에른 뮌헨 공식 소셜 미디어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바이어 04 레버쿠젠이 SC 프라이부르크와 비기면서 바이에른 뮌헨이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확정 지었다. 드디어 커리어 첫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린 해리 케인(32, 바이에른 뮌헨)이다.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5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의 유로파 파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SC 프라이부르크를 상대해 2-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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