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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나우두 넘는다!…'18세' 축구천재, 발롱도르 배당률 1위→최연소 수상자 탄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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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나우두 넘는다!…'18세' 축구천재, 발롱도르 배당률 1위→최연소 수상자 탄생하나?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최연소 발롱도르 수상자가 탄생할까. 라민 야말(바르셀로나)이 18세 나이에 2025 발롱도르 수상 후보 1순위로 꼽혔다.

글로벌 축구매체 '스코어90'은 4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5 발롱도르 수상 후보들의 배당률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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