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때문에 토트넘 무너졌다…떠나자마자 "쏘니 같은 리더도, 스타도 없다" 일침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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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출신 미도는 최근 무너지고 있는 토트넘의 원인을 리더의 부재로 꼽았다.
토트넘의 최근 팀 분위기는 심상치 않다.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풀럼전에서 1-2로 패배했는데, 문제는 그 후였다.
경기 내내 굴리엘모 비카리오 골키퍼는 토트넘 팬들에게 야유를 들었다. 골대를 비우고 나왔다가 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상대에게 결승골을 허용했다. 전반 6분 만에 두 골을 내줬고 이후 경기가 끝날 때까지 팬들은 비카리오에게 야유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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