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영국 떠나면 안돼?" 세계 최고 EPL의 굴욕…가족들 마음 잡기 나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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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스타는 30일(한국시각) 'EPL사무국이 외국인 선수 가족들의 영국 생활을 돕기 위해 전문적인 케어팀을 설립했다'고 전했다. 케어팀은 해외에서 EPL 구단으로 이적해 온 선수를 비롯해 그의 가족들의 정착과 적응을 돕는 역할을 한다.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굴러가는 EPL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리그다.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각 구단의 캐릭터, 충성스런 팬 등 구조 면에서도 탄탄하다. 하지만 적잖은 외국인 선수들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리그다. 한 수 위의 리그 레벨 뿐만 아니라 날씨, 환경 등 영국 생활 자체에 대한 어려움이 크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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