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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선발 64분' PSG, 日 미나미노에게 결승골 헌납 모나코에 0-1 충격패···'이강인, 슈팅 2개·키 패스 1개 등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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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이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미나미노 타쿠미에게 결승골을 헌납하며 고개를 숙였다.

PSG는 11월 30일 모나코의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14라운드 AS 모나코와의 맞대결에서 0-1로 패했다.

PSG의 올 시즌 두 번째 리그 패배다. PSG는 승점 30점(9승 3무 2패)을 기록했다. 아직은 리그앙 18개 구단 가운데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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