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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멩구, 맞수 파우메이라스 꺾고 남미 프로축구 네 번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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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서 다닐루 헤딩골로 1-0 승리

플라멩구, 맞수 파우메이라스 꺾고 남미 프로축구 네 번째 정상2025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정상에 오른 플라멩구 선들의 우승 세리머니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플라멩구가 맞수 파우메이라스를 꺾고 남미 프로축구 챔피언에 4번 오른 최초의 브라질 팀이 됐다.

플라멩구는 30일(한국시간) 페루 리마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2025 남미축구연맹(CONMEABOL)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결승전에서 후반 22분 다닐루 루이스 다 시우바의 결승 골로, 같은 브라질 팀인 파우메이라스를 1-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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