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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단독 보도, "손흥민 빈자리 채워라" 미션 완전 실패…토트넘도 포기했다! "친정팀 복귀 가능성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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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단독 보도, "손흥민 빈자리 채워라" 미션 완전 실패…토트넘도 포기했다! "친정팀 복귀 가능성 점화"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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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했다. 결국 토트넘도 포기 수순이다.

영국의 풋볼인사이더는 29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스트라이커 영입을 계획 중이며, 히샬리송을 1월에 내보내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은 올 시즌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은 후 1월에 공격진을 보강할 계획이다. 히샬리송과 도미닉 솔란케를 매각해 이적료를 충당할 수 있다. 에버턴은 토트넘이 히샬리송을 원하지 않는다면 그를 다시 데려오려고 할 가능성이 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할 만한 선수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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