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턴 백승호, 복귀 2경기만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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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시티의 백승호가 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퍼드와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홈경기에서 전반 31분 선제골을 넣은 후 환호하고 있다. 버밍엄시티 SNS백승호(버밍엄시티)가 어깨 부상을 털고 복귀 2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백승호는 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 버밍엄의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왓퍼드와의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홈경기에서 1득점을 올렸다. 백승호의 골을 앞세운 버밍엄시티는 왓퍼드를 2-1로 눌렀다. 버밍엄시티는 8승 4무 6패(승점 28)로 7위에 자리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지는 6위 브리스틀시티(8승 5무 6패·승점 29)를 승점 1 차이로 추격했다.
백승호는 올 시즌 챔피언십 4호 골을 남겼다. 지난달 5일 밀월과의 홈경기 이후 27일 만의 득점이다. 백승호는 당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며 상승 곡선을 그렸으나 9일 미들즈브러와의 원정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잠시 주춤했다. 백승호는 27일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원정경기를 통해 돌아왔고, 복귀 후 2번째 경기인 이날 득점포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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