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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로더데일=AP/뉴시스] 인터 마이애미 선수들이 29일(현지 시간) 미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동부 콘퍼런스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마이애미는 결승전에서 뉴욕시티FC를 5-1로 꺾고 창단 첫 동부 콘퍼런스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리오넬 메시는 1도움을, 타데오 아옌데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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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 콘퍼런스 정상' 환호하는 인터 마이애미 선수들

  작성일 2025.11.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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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 마이애미, MLS 동부 콘퍼런스 '우승'

  작성일 2025.11.30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