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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더 잘해야 해? '환상 기점 패스+안정된 수비에도' 김민재, 팀내 최저 평점…바이에른은 장크트파울리에 3-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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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더 잘해야 해? '환상 기점 패스+안정된 수비에도' 김민재, 팀내 최저 평점…바이에른은 장크트파울리에 3-1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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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괴물'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하지만 현지 언론의 평가는 달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장크트파울리와의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2라운드에서 3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를 거둔 바이에른은 개막 후 12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11승1무로 선두를 질주했다.

김민재는 이날 모처럼 선발 출전했다. 2일 레버쿠젠전 이후 4주만의 선발이었다. 김민재는 요나탄 타와 함께 중앙 수비를 구성했다. 김민재는 시종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민재는 다소 정적이었던 타와 달리, 경기장 여기저기를 누비며 상대와 경합했다. 높이는 물론, 빠른 주력을 앞세운 깔끔한 수비로 상대 공격수를 압도했다. 이날 김민재는 후반 32분 교체될때까지 공중 경합 성공률 82%, 걷어내기 7회, 헤더 클리어 7히, 리커버리 3회, 차단 2회 등 모든 수비 지표에서 좋은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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