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은 잠재력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선발 출전 논란에도 셀틱 감독 신뢰 "기회 계속 얻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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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셀틱의 마틴 오닐 감독이 양현준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영국 셀츠아히어는 29일 '양현준이 페예노르트 원정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것은 중요한 순간이었다. 양현준은 믿음을 가지고 플레이할 때 어떤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다시 한번 보여줬다. 양현준의 직선적인 돌파와 수비진을 압박하는 능력은 셀틱에게 끈임없는 돌파구를 제공했고 페예노르트의 선제골 이후 경기 흐름을 변화시키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마틴 오닐 감독은 양현준이 자신의 잠재력 한계에 미치지 못했다고 믿고 있다. 셀틱은 이제 양현준의 최고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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