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대' 미나미노에게 무너졌다! PSG 엔리케 감독, "우리는 자격 없었어, 상대가 나았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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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AS 모나코를 상대로 승리할 자격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PSG는 30일 오전 1시(한국시간) 모나코에 위치한 루이 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앙 14라운드에서 AS 모나코에 0-1로 패배했다.
전반전부터 양 팀이 공격을 주고받았지만 쉽게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AS 모나코가 PSG보다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전반 33분엔 살리수의 헤더가 골대를 강타했다. 전반 39분엔 살리수가 PSG 골망을 흔들었으나 오프사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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