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UEL 결승골 폭발, 국가대표 원톱 맞대결 오현규에 완승…미트윌란, 헹크에 1-0 승리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15 조회
-
목록
본문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무대로 펼쳐진 국가대표 공격수 간 맞대결에서 조규성(미트윌란)이 오현규(헹크)에 완승을 거뒀다.
조규성은 12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헹크와의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선발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의 '한 방'은 전반 17분에 터졌다. 다리오 오소리오의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 문전으로 흐르자, 문전으로 쇄도하던 조규성이 왼발로 밀어 넣었다. 이 골은 미트윌란의 승리를 이끈 귀중한 결승골이 됐다. 조규성의 시즌 득점은 덴마크 리그 3골, 컵대회 2골, 그리고 UEL 1골 등 6골로 늘었다.
![]() |
| FC미트윌란 조규성이 12일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헹크와의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6차전 헹크전 결승골로 팀 승리를 이끈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미트윌란 SNS 캡처 |
조규성은 12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헹크와의 2025~2026 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6차전에서 선발 풀타임 출전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끄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조규성의 '한 방'은 전반 17분에 터졌다. 다리오 오소리오의 중거리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 문전으로 흐르자, 문전으로 쇄도하던 조규성이 왼발로 밀어 넣었다. 이 골은 미트윌란의 승리를 이끈 귀중한 결승골이 됐다. 조규성의 시즌 득점은 덴마크 리그 3골, 컵대회 2골, 그리고 UEL 1골 등 6골로 늘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