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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멤버' 이강인 반란 가능하다…박지성-손흥민 넘어 韓 축구 신기록 달성 → UCL 결승 뛰고 트레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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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이적 시장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합류와 미드필더진에 상승세가 이강인의 출전 시간에 발목을 잡았다.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져 후반기 대부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결승 무대에서 이강인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하지만 결승전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할 때, 후반 교체 카드로 투입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 연합뉴스/REUTERS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파리 생제르맹의 벤치 멤버 이강인(24)이 예상밖 선발 출전을 노린다.

파리 생제르맹은 오는 6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파리 생제르맹이 정상에 오르면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를 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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