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스타는 퇴장시키지마" 호날두, '퇴장 집행유예'를 본 '레전드'들의 분노 "인판티노 회장은 염치가 없어, 다른 선수들도 다 징계 풀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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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들의 이구동성이었다. 포르투갈 국가대표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가 2026년 북중미월드컵 본선 무대를 누빌 수 있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대회 흥행을 위해 특혜를 줬다는 의심의 눈초리를 받고 있다.
지난달 26일(이하 한국시각) 복수의 매체는 'FIFA가 호날두에게 3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내렸지만, 이 중 2경기에 대해서는 집행유예 선고를 내렸다'고 보도했다. 향후 1년의 '보호 관찰 기간' 동안 비슷한 행위가 되풀이 될 경우, 2경기 출전 정지가 적용된다. 호날두는 이미 한차례 A매치를 결장한만큼, 향후 경기부터는 정상적인 출전이 가능하다. 월드컵 본선 출전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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