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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격수' 홀란드, 111경기 만에 100호골 달성! EPL 신기록 수립…맨시티 '난타전' 끝에 5-4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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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격수' 홀란드, 111경기 만에 100호골 달성! EPL 신기록 수립…맨시티 '난타전' 끝에 5-4 승리
엘링 홀란드./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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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3일에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풀럼의 경기. 맨시티가 5-4로 승리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신기록을 세웠다.

맨시티는 3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14라운드 풀럼전에서 5-4로 승리했다. 홀란드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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