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런던=AP/뉴시스]맨시티 홀란, EPL 최단 기간 100골 달성. 2025.12.02.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노르웨이)이 '전설' 앨런 시어러(잉글랜드)를 넘어 새 역사를 썼다.

홀란은 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14라운드 풀럼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로 나와 1골 2도움으로 맨시티의 5-4 승리를 견인했다.

홀란은 0-0이던 전반 17분 제레미 도쿠의 크로스를 왼발 슛으로 차 넣어 올 시즌 EPL 15호골이자 개인 통산 100호골을 달성했다.

관련자료

• 이전
  "흥민이 형이 챙겨줬어요" 외친 '사라졌던 일본인 센터백', 드디어 토트넘 유니폼 입고 등장

  작성일 2025.12.03 10:00
• 다음
  '괴물' 홀란드, EPL 111경기 만에 100골…시어러 제쳤다

  작성일 2025.12.0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