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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발언! '亞 최초 EPL 주장' 손흥민 빈자리 너무 크다…"리더십 전혀 효과 없어" NEW 캡틴, '기강 와르르' 토트넘 방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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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발언! '亞 최초 EPL 주장' 손흥민 빈자리 너무 크다…"리더십 전혀 효과 없어" NEW 캡틴, '기강 와르르' 토트넘 방치 중
사진=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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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에는 리더가 없다. 손흥민의 리더십을 누구도 채우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 소식에 정통한 폴오키프는 2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팬들의 물음에 답하는 중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팀의 리더가 아니라고 말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오키프는 이에 대해 "솔직히 말해서 로메로는 리더십 면에서 전혀 효과가 없다. 그의 실력에 대해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다. 이는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답했다.

토트넘의 현 상황을 보여주는 문제점을 지적한 부분이다. 토트넘은 올여름 팀의 구심점, 주장, 에이스였던 손흥민이 10년 만에 작별을 고했다. 손흥민은 데뷔 시즌을 제외하고는 줄곧 팀의 주축으로서 활약했던 선수다. 토트넘을 떠나기 직전까지도 공격에서의 아쉬움에도 팀 내 가장 영향력이 컸을 정도로 대단한 선수였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하며 올 시즌 내내 공격에서 부진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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