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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알아흘리, 가와사키 꺾고 ACLE 초대 우승…피르미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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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전 리버풀 공격수 피르미누(브라질)가 공격을 이끈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아흘리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의 초대 우승팀으로 등극했다.

사우디 알아흘리, 가와사키 꺾고 ACLE 초대 우승…피르미누 MVP
알아흘리 선수들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우승을 이룬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AP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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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알 아흘리 선수들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우승을 이룬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AP PHOTO
알아흘리는 4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에서 열린 2024~25 ACLE 결승전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를 2-0으로 눌렀다.

이로써 알아흘리는 올 시즌 새로 출범한 ACLE의 첫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알아흘리가 AFC 주관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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