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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오피셜' 공식발표…"손흥민이 한식 사줬어요" 쏘니 미담 전한 타카이, 토트넘 데뷔 성공 → 日 "곧 PL에서도 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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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이는 192cm의 신장으로 이목을 끄는 센터백이다. 큰 키에도 스피드와 힘이 좋다는 평가를 들었다. 지난해 J리그에서만 1,906분을 뛰며 활약해 영플레이어상을 받았다. 일본 연령별 대표팀도 두루 거친 그는 2023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과 2024년 파리 올림픽에 참가했다. ⓒ 토트넘 홋스퍼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일본 축구의 센터백 유망주 타카이 코타(21)가 마침내 토트넘 홋스퍼 유니폼을 입고 첫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토트넘은 3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타카이가 대거넘 앤 레드브리지와의 21세 이하(U-21) 연습 경기에서 첫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타카이는 부상 복귀 중인 1군의 라두 드라구신과 함께 나서 향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뛸 여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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