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벤치' PSG, 55년 기다림 5골로 끝냈다…'창단 첫 UCL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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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빅이어를 향한 오랜 기다림을 화끈한 화력 쇼로 장식했다.
PSG는 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풋볼 아레나 뮌헨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에 골 세례를 퍼부으며 5-0으로 크게 이겼다.
1970년 창단한 PSG는 55년 만에 첫 유럽 챔피언 타이틀을 얻었다. 2019~20시즌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막혀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도 털었다. 올 시즌 리그1을 비롯해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까지 석권한 PSG는 빅이어까지 품으며 구단 최초 쿼드러플(4관왕)까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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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창단한 PSG는 55년 만에 첫 유럽 챔피언 타이틀을 얻었다. 2019~20시즌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막혀 준우승에 그쳤던 아쉬움도 털었다. 올 시즌 리그1을 비롯해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까지 석권한 PSG는 빅이어까지 품으며 구단 최초 쿼드러플(4관왕)까지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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