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리뷰 in 뮌헨] '트로피 수집가' 이강인 출전 빼고 다 잡았다! '데지레 두에 멀티골' PSG, 인터 밀란 5-0 격파하고 UCL 첫 트로피 & 트레블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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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PSG 우승시] [SD 리뷰 in 뮌헨] 이강인, 다 잡았다! PSG, UCL 첫 트로피+트레블 위업](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6/01/131722742.1.jpg)
![[축구=PSG 우승시] [SD 리뷰 in 뮌헨] 이강인, 다 잡았다! PSG, UCL 첫 트로피+트레블 위업](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6/01/131722743.1.jpg)
‘코리안 특급’ 이강인(24)이 활약하는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새 역사를 썼다. 아주 오랫동안 고대해온 유럽 클럽 최강의 반열에 드디어 올라섰다.
PSG는 1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5-0으로 완파하고 구단 사상 첫 ‘빅이어(UCL 트로피 닉네임)’를 번쩍 들어올렸다. 전반 12분 하키미의 선제 결승골에 이어 전반 20분과 후반 18분 데지레 두에의 멀티골, 후반 28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종료 직전 마율루의 연속골로 압승했다.
2019~2020시즌에도 대회 결승전에 올랐으나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0-1로 패했던 PSG는 자신들에 아픔을 안겨준 팀의 안방에서 시상대에 올라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됐다. 인터 밀란은 2009~2010시즌 이후 15년 만의 통산 4번째 우승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고개를 숙였다. 2년 전 이스탄불 파이널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에 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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