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와 동행' 콘테 "팬들이 자랑스러워 하는 방향으로"···KDB 이적, 이강인 영입 등 본격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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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이 지난 24일 세리에A 우승 달성 후 ‘어게인’이 새겨진 우승 ㄱ;냠 방패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나폴리는 30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콘테 감독의 헌정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콘테 어게인”이라는 문구로 다음 시즌에도 콘테 감독이 팀을 지휘할 것이라 발표했다. 콘테 감독은 이날 데 라우렌티스 구단주와 면담 끝에 나폴리와의 동행을 최종 결정했다.
콘테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에 부임했다. 김민재가 활약했던 2022-23시즌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컵을 들어 올린 나폴리는 2023-24시즌엔 3번의 사령탑 교체를 단행하고도 리그 10위에 머물렀다. 결국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세리에A 경험이 많은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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