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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이적료 1억 파운드'→'주급 70만 파운드' 역대급 계약 터진다, '맨유 캡틴은 사우디로 간다' 알 힐랄 72시간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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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박! '이적료 1억 파운드'→'주급 70만 파운드' 역대급 계약 터진다, '맨유 캡틴은 사우디로 간다' 알 힐랄 72시간 제안
사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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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F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최악의 시즌 후폭풍인가.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의 이적 가능성이 또 제기됐다.

영국 언론 더선은 30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페르난데스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의 놀라운 금액을 제시했다. 알 힐랄은 페르난데스와의 계약을 원하고 있다. 페르난데스의 에이전트는 이미 알 힐랄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 알 힐랄은 며칠 내에 페르난데스와 1억 파운드의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2020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팀의 핵심으로 빠르게 자리잡았다. 맨유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92경기에 나서 62골-50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리그 36경기에서 8골-10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 상황은 좋지 않았다. 리그 38경기에서 11승9무18패(승점 42)를 기록하며 20개 팀 중 15위로 시즌을 마쳤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카라바오컵에서도 줄줄이 탈락했다. 그나마 유로파리그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토트넘에 패해 준우승했다. 시즌 직후 치른 아세안축구연맹(AFF) 올스타팀과의 친선 경기에선 0대1로 충격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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