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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10일 복귀 확정!…벽화도 그린다→"손흥민은 KING, 동상 세워주세요" 팬심 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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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3일 '쏘니가 집으로 돌아온다. 손흥민이 오는 1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2025-20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경기를 통해 구단을 떠난 뒤 처음으로 홈 팬들 앞에 서기 위해 돌아온다'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 5월 빌바오에서 팀에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의 영광을 안긴 전설적인 주장 출신 손흥민은 지난 8월 서울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한국 팬들 앞에서 마지막 경기를 소화했다. 그래서 런던에서 다시 인사하기를 원했다'고 설명했다. SNS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방문이 확정됐다는 소식에 토트넘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팬들은 토트넘이 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손흥민이 오는 10일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경기에 맞춰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을 방문한다고 발표하자 "손흥민의 동상을 세우자"는 등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손흥민 환영 준비를 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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