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커플' 슈바인슈타이거-이바노비치, 결혼 9년만에 '남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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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의 슈바인슈타이거(왼쪽)와 이바노비치.[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포츠 커플인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41·독일)와 아나 이바노비치(38·세르비아)가 결혼 9년 만에 남남이 됐다.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3일 "이바노비치가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며 "둘은 올해 초부터 따로 지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2004년부터 2016년까지 독일 축구 성인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2006년 독일,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해 2014년 우승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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