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기어이 환갑 채우나…58세 미우라, 내년에도 현역 의지 "포기하지 않는다"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기어이 환갑 채우나…58세 미우라, 내년에도 현역 의지 "포기하지 않는다"
◇사진출처=미우라 가즈요시 SNS
2025120101000043400002762.jpg
◇사진출처=미우라 가즈요시 SNS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기어이 환갑을 채울 모양새다.

미우라 가즈요시(58)가 내년에도 현역으로 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요코하마FC와 계약한 미우라는 지난 시즌부터 J3(3부리그) 아틀레티코 스즈카와 임대 계약을 맺은 상태. 스즈카는 30일 펼쳐진 본즈 이치하라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연장 혈투 끝에 0대1로 패해 지역리그로 강등됐다. 미우라는 팀이 0-1로 뒤진 연장 후반 6분 교체 투입됐으나, 무득점에 그쳤다.

미우라는 경기 후 스포츠닛폰과의 인터뷰에서 "한마디로 말한다면 이것도 축구라고 생각한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