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캡틴, '출사표' 던졌다! "우승은 우리의 전부, 반드시 트로피 가져올 것"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1 조회
-
목록
본문

[인터풋볼]김진혁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비장한 출사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2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을 최악으로 보낸 맨유다. 시즌 초반 성적 부진으로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한 후 포르투갈 명장 후벤 아모림 감독을 선임했지만, 반전은 없었다. 아모림 감독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치른 26경기를 보면 6승 6무 14패다. 부진에 부진을 거듭한 맨유는 16위에 머물렀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