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줄 모르는 '선두' 아스널의 기세…빡빡한 일정에도 안정적 경기력-로테이션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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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아스널의 선두 질주, 이젠 로테이션까지 가능](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12/04/132897961.1.jpg)
아스널(잉글랜드)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아스널은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홈경기서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꺾었다. 아스널(10승3무1패·승점 33)은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브렌트포드(6승1무7패·승점 19)로 13위에 머물렀다.
연말연시로 이어지는 빡빡한 일정 속에서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스페인)은 에베레치 에제, 부카요 사카(이상 잉글랜드), 위리엔 팀버르(네덜란드)에게 휴식을 부여해 교체 명단에만 포함시켰다. 그러나 아스널은 경기 초반부터 기세를 잡았다. 전반 10분, 벤 화이트(잉글랜드)의 크로스를 미켈 메리노(스페인)가 정확한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전반전은 아스널이 리드, 점유율, 공격 기회를 모두 장악하는 안정적인 흐름 속에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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