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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8525억 썼는데 일꾼은 없고 추장만 있어" 바이에른 명예 회장의 핵폭탄급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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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독일 축구계 거물 울리 회네스(73) 바이에른 뮌헨 명예 회장이 리버풀에 대해 거침 없는 비난을 퍼부었다.

회네스 명예 회장은 1일(한국시간) 독일 '빌트'를 통해 "리버풀은 5억 유로(약 8525억 원)를 썼지만 재앙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리버풀은 이번 시즌 갑작스런 부진에 빠져 있다. 개막 5연승을 달리던 리버풀은 곧 4연패에 빠지면서 걷잡을 수 없는 나락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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