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대반전! '불법 촬영' 황의조, '집행 유예 2년, 징역 1년, 강등 위기'…6호 골로 부활 신호탄→'소속팀, 강등 경쟁서 구하나'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알랸야스포르 소속 황의조가 5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알란야스포르는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가인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식타스와의 2024/25 시즌 튀르키예 수페르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선발로 모습을 드러낸 황의조는 전반 40분 유스프 외즈데미르의 패스를 건네받아 깔끔한 가슴 트래핑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열었다. 각도가 거의 없는 상황에서 기가 막힌 오른발 슈팅으로 상대 골키퍼의 허를 찔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