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4경기 173골 101도움' 손흥민 대체를 안하다니…좌절한 토트넘, 1월에 6500만 파운드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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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454경기 173골 10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을 아무도 대체하지 못했다. 앙투완 세메뇨는 손흥민 진짜 후계자로 지목되고 있다.
영국 '풋볼 팬캐스트'는 2일(이하 한국시간) "처참한 성적에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압박을 받고 있다. 특히 공격 창의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다. 1월 이적시장에 세메뇨를 영입하려는 이유다. 세메뇨는 1월에 바이아웃이 6,500만 파운드(약 1,263억 원)가 되며 이는 토트넘에 매력적이다.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도 세메뇨를 노린다"고 전했다.
세메뇨 토트넘 이적설에 힘이 붙고 있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도 2일 "토트넘은 1월에 세메뇨를 데려오려고 한다. 왼쪽 윙어 필요성을 느끼며 세메뇨를 영입하려고 한다. 6,5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하는데 토트넘은 지불 의사가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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