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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 EPL 111경기 만에 100골 달성…시어러 넘어 역대 최소 경기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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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골잡이 엘링 홀란이 프리미어리그(EPL) 새 역사를 썼다.

홀란은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5-2026 EPL 14라운드 풀럼과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골 2도움을 기록,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홀란은 0-0으로 맞선 전반 17분 제레미 도쿠의 크로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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