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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SON 대체 못 한 대가 치르는 중" 현지 매체도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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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SON 대체 못 한 대가 치르는 중" 현지 매체도 분노
손흥민이 지난 8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전을 마치고 벤치로 돌아가 눈물을 흘렸다. 사진=IS 포토

한 영국 매체가 최근 부진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을 두고 “손흥민(LAFC)의 대체자를 제대로 구하지 못한 대가를 치르고 있다”며 혹평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홋스퍼 HQ’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의 잘못된 대체자 때문에 큰 대가를 치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먼저 “지난여름 구단 역사상 가장 큰 레전드(손흥민)가 41년 만에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리도록 팀을 도운 뒤 작별을 고했다”며 “손흥민은 이제 미국에서 메이저리그(MLS)를 파괴하고 있다. 토트넘은 왼쪽 윙어 자리에서 지푸라기를 붙잡는 듯한 상황에 놓였다”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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