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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영구 결번 이어 동상까지?' 토트넘 팬심 폭발…. 21일 북런던 더비는 매진 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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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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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을 향해 마지막 인사를 건네기 위해 다시 런던으로 간다. 지난여름 갑작스럽게 떠났던 이별을 제대로 매듭짓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던 만큼, 구단은 올겨울 리버풀전에서 손흥민을 위한 헌정 무대를 마련하며 한 시대를 장식한 에이스의 귀환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와 팬 모두가 기다렸던 순간이 12월에 비로소 열린다.

투 더 레인 앤드 백은 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오는 21일 홈구장에서 열리는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전을 손흥민 헌정 경기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경기 전 공식 환영과 하프타임 헌정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토트넘은 손흥민을 위한 특별 행사를 장시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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