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부진에 폭발한 니스 팬들, 훈련장서 선수 폭행…피해 선수들은 "더는 뛰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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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프랑스 리그1 OGC 니스 소속 선수들이 일부 팬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2일(한국시각) "훈련장에서 팬들에게 폭행을 당한 테렘 모피와 제레미 보가가 더 이상 니스 유니폼을 입고 뛰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선수는 1일 니스가 로리앙전에서 1-3으로 패한 뒤 훈련장에서 팬들의 공격을 받았다. 약 400명의 팬이 팀의 부진한 성적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기 위해 훈련장 앞에서 구단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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