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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수사받았던 사노, 일본 축구대표팀 복귀…동생은 첫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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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수사받았던 사노, 일본 축구대표팀 복귀…동생은 첫 발탁마인츠에서 뛰는 일본 국가대표 사노 가이슈(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지난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풀려난 미드필더 사노 가이슈(24·마인츠)가 일본 축구대표팀에 복귀했다.

일본축구협회(JFA)는 다음 달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조 9, 10차전에 나설 국가대표 27명을 23일 발표했다.

일본은 오는 6월 5일 호주 퍼스에서 호주와 원정 경기를 치른 뒤 10일에는 일본 스이타에서 인도네시아와 3차 예선 최종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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