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선제골' 토트넘, UEL 결승전 맨유에 1-0으로 앞선 채 전반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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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각)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의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결승전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으로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펜, 데스티니 우도기가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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